건강의 위험신호! 복부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인 복부비만은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되는데요. 특히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고혈압과 당뇨,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 등의 다양한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더 신경 써서 관리해 줘야 하는데요. 뱃살 모양에 따라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에게 많이 보이는 이 뱃살은 비만이지 않은 사람도 아랫배만 볼록 나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하지방이 쌓이기 시작하는 단계인데요. 불규칙한 식습관과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 내장지방이 점차 쌓여 심한 복부비만이 될 수 있으니 꾸준히 운동해야 합니다. 등이 구부정하면 뱃살을 잡아주는 복근의 힘이 빠지면서 아랫배만 볼록 나온 뱃살이 생기게 되는데, 자세 교정으로부터 시작해보세요. 자세를 바르게 펴고, 근력 운동을 병행합니다.
굽고 말린 등과 어깨를 펴주면서 등을 조여주는 스트레칭 동작입니다. 건강하려면 허리와 복부 코어의 힘부터 찾아야 합니다.
내장지방이 많은 유형으로 기름진 음식과 술을 끊고 체중 감량을 진행해야 하는데요. 건강한 식습관을 되찾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함께 고강도 인터벌 운동을 병행합니다. 요요 없이 체중 감량에 성공한 조세호의 운동 프로그램을 참고해보세요.
다이어트의 정석인 조세호의 운동 루틴을 공개합니다. 지방을 태우고 체중 감량을 할 때 필수적인 운동들을 모아모아 담았습니다.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조세호 다이어트’ 운동법 4가지입니다.
운동 부족, 스트레스, 야식과 과식, 인스턴트식품 섭취 등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인 일종의 ‘생활습관병’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의 특징은 바로 복부 비만인데요. 대사증후군, 심뇌혈관질환 등의 위험을 높이는 내장지방이 많이 쌓인 복부비만은 유산소 운동과 함께 꾸준히 복부운동을 병행합니다. 허리둘레, 혈압, 혈당, 중성지방, HDL 5가지 항목 중 3가지 이상 기준치를 벗어나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받습니다.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심혈관 질환, 당뇨병, 뇌졸중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단 조기 진단을 받아 조절하면 다른 합병증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겉보기엔 비만이지 않은 사람도 배만 나온 복부비만이거나 내장지방으로 대사증후군일 수 있으니 특정부위만을 빼겠다는 생각보다는 생활 습관을 바로잡는 다는 마음으로 운동해야 합니다.
9가지 운동법으로 운동마다 30초는 쉬는 시간으로 잠시 쉬어도 되고, 심박수를 유지하는 동작들을 함께하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본인의 컨디션과 신체 상태에 따라 강도를 천천히 올려가세요.
운동을 한다는 것은 결국 좋은 습관을 만들어나가는 것인데, 운동은 삶의 질을 확실하게 높여주죠. 작심삼일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운동을 왜 하고자 하는지, 먼저 기준을 명확히 세웁니다. 그에 따라 투자이자 해결책으로서 운동을 꾸준히 해보세요.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여 자신감 있게 운동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움직여야 건강해집니다. 2021년에는 아프지 마세요.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운동과 함께 건강한 한 해가 되길!
에디터 /이예지, 참고/인용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연세세브란스병원 질환정보
자료출처 : allure website 2021-01-04
www.allurekorea.com/2021/01/04/%ec%83%88%ed%95%b4%ec%97%90%eb%8a%94-%eb%b3%b5%eb%b6%80%eb%b9%84%eb%a7%8c-%ed%83%88%ec%b6%9c/?utm_source=naver&utm_medium=partn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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