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홈스테이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미국 유진시 윌라멧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3명이 진주시를 찾아 삼현여자고등학교 학생 등 4명의 가정에서 생활을 함께하며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진주성, 지수 승산마을, K-기업가정신센터, 월아산 숲속의 진주 등 진주시 주요 관광지를 견학하고 진주향교 예절교육 및 유등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우리 문화, 역사, 예절에 대해 배우게 된다. 특히 진주시는 홈스테이에 참여하는 유진시와 진주시 학생 7명을 ‘진주시 청소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여 양 시의 상호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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