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인터넷신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남해미래신문(대표 홍성진)에서 관내 조손가정 및 결식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간식꾸러미’ 를 고현면(면장 정중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간식꾸러미’는 남해미래신문과 행복베이커리가 협약을 하여 행복베이커리에서 직접 만든 수제빵 6종, 쿠키 1종으로 구성 돼 있다.

정중구 면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나눔으로써 새로운 희망을 갖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도움을 주신 남해미래신문과 행복베이커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현면은 5월에는 경로식당 도시락 지원 확대, 고현면 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대상 ‘맛있게 드시다’ 반찬 나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지속 발굴, 귀농귀촌인-고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결연사업 등을 추진하여 면민들이 행복한 웃음을 되찾는 데 집중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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