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원근)는 30일 남해읍새마을부녀회에서 홀로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밑반찬 나눔을 위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어르신 145가구직접 선정하고 대상자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였다.
새마을부녀회 박성이 회장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해읍행정복지센터 김원근 읍장은 “항상 남해읍민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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