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인터넷신문

남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원근)는 27일 남해읍 여성소방대장 공두애 씨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남해읍행정복지센터 특수시책 ‘소중한 기부! 큰 행복!’ 106호 기부로 선정됐으며, 우리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두애 대장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해읍행정복지센터 김원근 읍장은 “어려운 시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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