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내동초등학교(교장 김주영)은 23일 오후 내동초등학교 과학실에서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학생대표 6명, 학부모 대표 6명, 교원 7명이 한자리에 모여 주제를 가지고 생각을 나누어 소통하고 의견의 차이를 좁혀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다.
토크콘서트의 주제로는 스마트기기의 사용 시간, 이성교제의 적당한 시기, 어른과 아이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고 이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고민하여 고른 주제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