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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의 삶을 서정 오페라로 만난다! 국립오페라단 '브람스...' 상영 10월 25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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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주인터넷뉴스 2023. 10. 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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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의 삶을 서정 오페라로 만난다! 국립오페라단 '브람스...' 상영

10월 25일 오후 7시 30분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 브람스…는 2020년 창작오페라 ‘레드 슈즈’로 큰 반향을 일으킨 젊은 작곡가 전예은이 편곡 및 작곡을 맡았다. 전예은 작곡가는 “평생 한 여인을 바라보며 이를 아가페적 사랑, 정신적 사랑으로 승화시킨 브람스의 삶을 극으로 만들고자 했다”라고 작곡 의도를 밝혔다.

 

서정오페라 브람스…의 연출 및 대본은 살리에르, 라흐마니노프, 파리넬리 등 한국 창작뮤지컬 작품들을 제작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프로듀서 한승원이 맡았다.

 

지휘는 강남심포니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며 섬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마에스트라 여자경이 맡아, 클림챔버오케스트라와 노이오페라합창단, 위너오페라합창단과 함께 한 편의 서정오페라를 펼친다.

 

한 평생 한 여인만을 마음에 품은 순애보적 사랑의 주인공 브람스 역은 베이스 박준혁, 클라라 역은 소프라노 박지현, 슈만 역은 테너 정의근이 맡아 숙명적 사랑 이야기를 펼친다. 젊은 날의 브람스 역으로는 피아니스트 손정범이 출연한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안무가 겸 무용수 김용걸과 홍정민이 함께 무대에 올라 또 다른 브람스와 클라라로 분해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제작 및 총예술감독 박형식, 무대 남경식, 의상 박지우, 조명 김준범, 분장 백지영, 소품 이소정, 안무 홍정민 최유화, 합창지휘 박용규 박순석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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