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중심 역할을 해줄 대기업 유치 필요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2019년 기업유치단을 신설하고 기업 경험이 풍부한 투자유치 민간전문가를 영입해 국내 유일의 항공기 제조기업인 KAI의 회전익 비행센터를 최종 유치했다.
지난 1월에는 기업유치단을 항공우주사업단으로 조직개편하여 전략산업 유치를 위한 업무를 강화하고 회전익 비행센터와 연계하여 AAM(미래도심항공 모빌리티)산업에 필요한 주요 기체인 AAV(미래항공기체)에 대한 연구, 실증·비행시험 등 운용 체계 검증을 위한 실증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진주시의 항공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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