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대표 배재한)은 ‘2021 부산하프마라톤대회(버추얼레이스 & 워킹)’가 5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버추얼 레이스(비대면)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나눔러닝으로 참가비(1인당 1만원) 전액이 기부돼 달리는 것만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 부산하프마라톤대회도 다 함께 모여 뛰는 대신 비대면 형식으로 참가자들이 러닝앱을 사용해 행사 기간 원하는 장소에서 러닝을 즐기고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 부문은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 레이스 부문과 5km 걷기 부문으로 완주 후 거리측정 인증샷을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완주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대회 참가 희망자는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총 2000명으로 선착순으로 참가 접수가 완료된다.
참가자에게는 대회 공식 티셔츠를 비롯해 번호표, 기념 메달, 기념 수건을 제공하며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 화장품 세트, 갤럭시 핏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배재한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고 아름다운 봄의 정취 속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한 휴식과 즐거움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1 부산하프마라톤대회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ookjemarathon/
2021 부산하프마라톤대회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ookjemarat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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