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프랜차이즈 ‘김수미의 엄마손맛 창업 설명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식치(食治) 전문 기업 씨와이비(CYB) 김대복 대표는 12일 오후 8시 김수미의 엄마 손맛 비대면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설명회는 유튜브에서 ‘김수미의 엄마손맛’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반찬가게 창업이나 음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다. 창업 설명회에서는 △김수미 반찬을 만드는 과정 △엄격한 품질 관리 △창업 절차 △창업 궁금증 △수익성 등이 두루 안내될 예정이다.
김수미의 엄마손맛은 요리하는 탤런트 김수미의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다. 약 250가지 반찬이 맛깔나게 버무려지는 김수미의 엄마손맛은 국내산 식자재와 천연 조미료 사용, 신선한 재료로 당일 요리를 표방한다.
김수미와 식치 기업 씨와이비는 1년 이상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 레시피 개발 등 기획부터 생산 판매까지 프리미엄 반찬 프랜차이즈 사업을 내실 있게 준비해왔다. 2020년 10월 경기 하남시 미사역 1번 출구 앞에 직영 1호점을 개설했다.
김수미의 엄마손맛은 직영점 영업을 통해 고객 선호 반찬을 더 풍성하게 하고, 가맹점주가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틀도 갖추게 됐다. 생산부터 판매까지 일목요연한 시스템을 완비하며 가맹점 문의도 크게 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창업 설명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게 불가능함에 따라 유튜브로 진행하게 됐다.
김대복 대표는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에게 친숙한 반찬 대표 브랜드인 김수미의 엄마손맛 품격에 맞춰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 풍성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어 푸드의 비전을 제시하는 CYB는 2020년 설립된 신생 기업으로 식치(食治) 전문 한의사, 왕실 음식 전문가, 영양사 등이 연구 개발진에 포진했다. 기업 목표는 풍부한 영양, 감미로운 맛, 면역력 고양 반찬을 만드는 것이다. 이 같은 바른 먹거리, 몸에 좋은 음식찬, 맛있는 반찬으로 시민의 풍요로운 삶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현재 ‘요리하는 탤런트’ 김수미의 250여 가지 음식 레시피를 활용한 ‘김수미의 엄마손맛’ 반찬 직영점을 운영하고, 가맹점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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