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 가정은부모와 딸 등 세 가족이 모두 장애를 가진 하동읍 소재 다장애가정으로MBN의 소나무 휴먼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방송 이후 도움의 손길이 이어져 지난달 초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착수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MBN소나무를 비롯해 기관종사자,사회복지공동모금회,밀알복지재단,해피빈,청실회,건호환경,신화건설, (주)자닮건설,서만임씨 등의 후원과 자원봉사가 이어져 지난달 말 천장보수,화장실 공사,전기시설교체,실내외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