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노후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매연을 저감시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도 2억 1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지원사업 및 미세먼지(PM)·질소산화물(NOx) 동시저감장치 부착 2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 대상차량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며 사업규모는 50대이다. 지원금은 소·중·대형 등 장치 크기에 따라 대당 290만 원에서 630만 원까지 지원되며, 10% 정도 자부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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