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축제 공간을 강주연못 공원 전체로 확대하여 문화공연과 함께 플리마켓 운영, 인생네컷 포토존,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 장터 등 예년에 비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강주연꽃 문화축제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직접 준비한 연잎밥과 연잎 막걸리를 방문객들에게 선보였으며, 시 주관 ‘2023 읍·면 찾아가는 음악회’를 함께 진행하여 연꽃축제로의 정체성은 물론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제공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