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봇은 사람 형태를 한 휴머노이드로 시민 친화적인 형태로 제작됐고, 키 130㎝, 무게 60㎏으로 가슴에 모니터를 탑재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혁신기술인 인공지능을 이용한 딥러닝·센싱 기능 등을 활용한 자율주행이 가능하고 민원인의 질문에 답변을 할 수 있으며, 답변 내용을 모니터 화면으로 표출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에나봇에 탑재되어 있는 기존 사투리 40만 단어에 더하여 진주문화관광재단에서 편찬한 ‘진주사투리사전’까지 학습 적용하여 더욱더 시민 친화적인 로봇으로 거듭나고 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