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8월 4∼6일 송림공원과 섬진강 일원에서 열리는 여름 대표축제 제7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에서 새로운 킬링 프로그램 ‘GX(Group Exercise)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서는 황금(은) 재첩을 찾아라, 세계중요농업유산 거랭이 재첩잡이 체험, 워터슬라이드 등 섬진강변 체험프로그램과 젊은 축제를 위한 신규 이벤트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여름을 선사한다. 그 중에서 첫선을 보이는 ‘GX(Group Exercise) 페스티벌’은 댄스스포츠(포메이션), 힙합, 에어로빅, 재즈, 펑키, 라인, 포크, 줌바댄스 등 섬진강변에서 신나는 비트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http://www.jinju.news/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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