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인터넷신문

일코인(ILCOIN)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성장세인 디파이(DeFi) 시장에서 사용자에게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 생성 옵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도구를 출시했다.

랩트일코인(Wrappted ILCOIN 또는 WILC)은 일코인과 이더리움 네트워크 간의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며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의 유동성 가용성과 개발을 보장하기 위해 크로스체인 솔루션에 의존한다. WILC 토큰은 일코인 디지털 자산과 1 대 1 비율로 교환할 수 있으므로 보유자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원활하게 접속하고 거래를 수행 할 수 있다.

일코인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전무 노버트 고파(Norbert Goffa)는 “디파이는 크립토 산업에 있어서 가능성이다. 우리는 수년 동안 탈중앙화가 누구나 코드에 액세스할 수 있는지 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소리 높여 왔다. 중앙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는 경우 자유로운 접근은 의미가 없다. 탈중앙화 거래가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분산형 거래소가 있어야 한다. 디파이 프로젝트 덕분에 시장에 더 많은 DEX가 생겨나고 써드파티에 의한 남용이 효과적으로 제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WILC는 유동성 공급 메커니즘 캐리어로 개발된 상품으로, 보유자가 ETH, DAI 또는 USDT와 같은 인기 있는 코인과 함께 50/50 쌍의 WILC 자산을 다양한 유동성 풀에 기부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기부금은 지분 공급자가 제공하는 총 유동성량의 0.3%로 네트워크 거래에서 보상을 받게 해준다. 보상은 즉각적인 처분을 위해 소유자의 개인 지갑에 자동으로 누적된다.

WILC 토큰은 현재 유니스왑(UniSwap) 분산 거래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일코인 개발팀은 가까운 장래에 WILC의 가용성 범위를 보다 분산된 거래로 확장할 계획이다.

SYDYG의 CEO인 Ramiro Faro Velz는 “일코인 개발팀의 장기적인 목표는 고유한 온체인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혁신적인 프로젝트로서 우리는 항상 사용자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일코인의 리트리뷰션 시대 이후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WILC로 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던 만큼 2021년부터의 전망은 밝다”고 밝혔다.

일코인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팀은 WILC가 미래의 기술적 솔루션을 위한 수단이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여러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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