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블루베리NFT,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체 불가능 토큰(NFT) 관련 퍼블리시티권 계약을 맺고 기성용(FC서울), 이청용(울산 현대), 조현우(울산 현대) 등 인기 프로축구 선수들을 NFT로
주식회사 블루베리NFT(구 경남바이오파마)는 4월 21일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대체 불가능 토큰(NFT) 관련 퍼블리시티권 계약을 맺고 기성용(FC서울), 이청용(울산 현대), 조현우(울산 현대) 등 인기 프로축구 선수들을 NFT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해부터 해외에서도 한국 프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K리그 선수들의 NFT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 사는 시일 안에 후원 협약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상호 협력과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NFT 사업은 미국 블록체인 게임 제작사 대퍼랩스가 NBA TOPSHOT을 진행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블루베리NFT는 이번 K리그와 계약으로 국내 프로 스포츠 NFT의 선두 주자로서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블루베리NFT 홍보 담당자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프로 스포츠 NFT 사업 본격화를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 국내외 다른 프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등 기타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NFT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 이후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인류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일반의약품(OTC) 전문 제약 회사로서 한길만을 걸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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