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 윤석자)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경순)는 지난 23일 남면 홍덕마을 새마을 텃밭에 단호박을 심었다.
이날 심은 단호박은 새마을 남녀협의회에서 매년 펼치고 있는 사랑의 나눔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농작물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려가며 적극 동참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하여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준수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식재 작업을 실시하였다.
남면 새마을남녀 협의회는 회원 5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재활용품 경진대회, 헌옷 수집경진대회, 독거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반찬봉사활동, 해안변 정화활동 등 지역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코로나19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지역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남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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