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인터넷신문

사천시 동서금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송준호, 조덕남)가 지난 7일 동서금동 새마을 소공원에서 ‘아름다운 우리마을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름답고 특색 있는 마을을 만들고자 추진된 이번 사업으로 동서금동 새마을 소공원 벤치는 무지개색으로 탈바꿈했으며, 주변 환경도 깨끗하게 정비됐다.

이번 사업은 사천시 동서금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작은 것부터 시작해 직접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것은 물론 살고 싶은 동서금동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조덕남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새롭게 단장한 새마을 소공원을 보며 주민 모두가 위안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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