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회장 권대성) 4월 정기회의가 지난 6일 남해군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권대성 지회장을 비롯한 읍・면 이장단장 9명과 박춘기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대성 지회장은 “2월 이·통장연합회가 새롭게 구성된 후 오늘 첫 회의인데 바쁜 일정에도 와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어려운 시기 인만큼 다 같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박춘기 부군수는 “군민통합형 재난지원금이 미약하나마 마지막 고개를 넘을 때 물 한모금과 같은 의미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가 행정에 잘 전달되고 행정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주민들에게 잘 설명 될 수 있게 읍면 이장단장님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이·통장연합회 남해군지회는 남해군 221개 마을을 대표하는 10개 읍면 이장단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월 권대성(미조면 이장단장) 지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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