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주식회사 쎄미시스코, 4월 1일부터 SMART EV 시리즈의 간판 모델인 경형 전기차 ‘EV Z’를 구매하는 개인 고객에게 자사 주식 10주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개최
코스닥 상장사인 주식회사 쎄미시스코(대표 이순종, 136510)는 4월 1일부터 SMART EV 시리즈의 간판 모델인 경형 전기차 ‘EV Z’를 구매하는 개인 고객에게 자사 주식 10주를 선물하는 ‘EV Z와 함께하는 동반 성장! 선착순 2000명 주주로 모십니다!’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EV Z 판매 호조에 대한 보답으로, EV Z를 구매 시 고객이 제작사인 쎄미시스코의 코스닥 상장주식까지 받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해당 주식은 기존 이익잉여금으로 회사에서 보유한 자사주로, 의결권과 이익배당권이 차별없이 보장되는 보통주다.
자사주는 EV Z 개인 구매 고객 2000명에게 선착순으로 10주씩 제공된다. 쎄미시스코는 이와 함께 올 연말 거래소의 연말 주식거래 폐장일을 기준으로 쎄미시스코 주식을 100주 이상 보유한 고객이 EV Z를 구매하면 추가로 10주씩, 총 20주를 선물할 계획이다.
쎄미시스코 이순종 대표는 “이번 자사 주식 증정 이벤트는 EV Z를 구매한 고객에게 단순 기념품이 아닌 새로운 혁신으로 새로운 전기차 시대를 여는 쎄미시스코의 비전과 수익을 함께 나누겠다는 의미를 담아 마련했다”며 “시대를 선도하는 전기차 EV Z를 타면서 주식까지 받는 특별한 추억을 많은 분이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V Z(제타)?
EV Z는 기존 초소형 전기차의 약점을 극복하면서 강점은 그대로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고속도로를 포함한 자동차 전용도로를 제한 없이 주행할 수 있고 콤팩트한 사이즈(차체 길이 2.82m, 너비 1.53m, 높이 1.52m)로 좁은 골목 주차도 무리가 없다. 주차 면적 1곳당 2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충전 편의성도 EV Z의 강점이다. 기존 초소형 전기차는 불가능했던 고속 충전에 220V 가정용 콘센트 충전 기능까지 갖췄다. 충전소와 민·관영 주차장 등 국내에 도입된 모든 전기차 충전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최대 출력 33㎾ 모터와 26㎾h 용량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으로 환경부 도심주행모드 기준 233.9㎞(복합연비 기준 150㎞)를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수명은 8년, 주행 거리는 12만㎞까지 보증한다.
EV Z는 실내 공간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최고급 인조 가죽 시트와 가죽 스티어링 휠, 크롬 인사이드 도어 핸들, 피아노 블랙 우드 그레인 등을 적용했다. 대시보드 중앙에는 9인치 대화면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2인승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해 차량 안전에도 신경 썼다. 바디 프레임을 프레스 금형 ‘모노코크’로 제작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승객과 엔진룸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미끄러운 길이나, 긴급한 핸들 조작에도 차체 자세를 잡아주는 ESC(Electronic Stability Control) 기술로 주행 안정성을 더했고 타이어공기압감지시스템(TPMS)으로 운전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에어백과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후방 카메라를 탑재했다.
한편 쎄미시스코는 2000년에 설립된 반도체 및 OLED 디스플레이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창업 11년만인 2011년 코스닥에 상장한 뒤 세계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EV 라인업을 완성해 친환경 전기차 전문 기업으로도 거듭나고 있다. 전국 각 지역 대리점 모집과 동시에 디지털 마케팅 강화로 자사의 경형 전기차 ‘EV Z’를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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