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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면벽 수행 위해 방 네 귀퉁이가 바닥보다 높은 아자형(亞字型)의 희귀한 구조 「하동 칠불사 아자방 온돌」(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범왕길 528)을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역소식

by 진주인터넷뉴스 2023. 12. 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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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면벽 수행 위해 방 네 귀퉁이가 바닥보다 높은 아자형(亞字型)의 희귀한 구조 「하동 칠불사 아자방 온돌」(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범왕길 528)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칠불사 경내에는 이른바, ‘아자방(亞字房)’으로 불리는 독특한 형태의 선방(禪房)이 있는데, 이는 스님들이 벽을 향해 수행할 수 있도록 방 안 네 귀퉁이를 바닥면 보다 한 단 높게 구성함으로써 ‘亞’ 모양의 아자형(亞字型) 방 전체에 구들을 놓아 만든 온돌방이다.

 

한편 경남 하동군은 마을 주민과 연계하여 문화유산과 지역의 문화자원을 융합한 「2023 천년 하동의 재발견 <성돌의 귀환>이 문화재청의 ‘2023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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