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영균, 부녀회장 임우연)는 지난 18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담근800포기의 김장김치는 각 마을별로 독거노인,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되었다.임우연 상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김장에 앞서 직접 재배한400포기의 배추를,동남해농협 상주지점은 소금15포대를 기부했다. 이에 더해, 19일에는 배추100포기를 추가로 구입해 김장나눔 행사 후 남은 양념으로 김치를 담가 관내 각 마을회관에 추가로2박스씩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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