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데이트는 조규일 시장이 진주와 진주시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수필로 그려낸 진주수필문학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도시 진주’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진주수필문학회’는 진주시민의 수필 문학 실력 배양과 의식 고취를 목적으로 2005년 창립돼 동인지 ‘사람 사는 집’, 시민이 참여한 창작수필집 ‘바람 석류에 일다’를 발간했으며, 효주 허만정 등 진주형 문학분야 인물교육과 답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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