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출한 딸기는 ‘금실’ 품종으로 금실 딸기는‘저장성이 뛰어난 ‘매향’과 당도가 높고 과가 큰 ‘설향’을 교잡해 만든 신품종으로 경남농업기술원이 2016년 개발하여 보급한 수출에 특화된 품종이다.
딸기 수출은 홍콩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에 편중되어 있어 수출 주력 시장 상황에 따라 수출량에 타격을 입지만 시는 신시장 개척을 위해 미주, 유럽, 중동 시장 개척 인센티브 사업을 지원하는 등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오는 2월에는 두바이 국제식품 박람회 ‘GULFOOD 2023’참가를 확정하는 등 중동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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