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5일 상대동자원봉사캠프에서 폐자원 수집 어르신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차원이 다른 재능기부 ‘사랑의 리어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도자원봉사센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리어카 4대와 안전조끼,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리어카’사업은 2014년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리어카로 가벼운 무게, 편리한 사용성, 충분한 수납공간, 브레이크 장착 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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