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이현동 서진주IC 교차로 입구에서 신안동 숯골, 삼일교회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이 구간의 기존 도로는 2차선과 일방통행(1차선) 도로였다. 특히 일방통행 구간은 노선버스와 보행자가 다니기에 좁고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주민 불편이 많았다.
10호광장 동편~여중오거리 간 도시계획도로는 민선 7기 조규일 시장 취임 후인 2019년 실시설계를 시작하여 2020년 실시계획인가, 토지 보상 등을 거쳐 같은 해 10월에 착공, 이날 개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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