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명당' 솥바위가 있는 의령읍 정암마을 출신 2023년 미스코리아 미(美) 조수빈 씨가 고향 의령군 홍보대사가 되었다. 지난 7일 의령군은 군수실에서 오태완 군수로부터 위촉패를 받고 본격적인 고향 의령을 알리는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조수빈 양은 2013년도 의령여자중학교 48회 졸업생으로 밝은 성격과 차분한 이성으로 학교에서 착실한 학생으로 기억된다. 밝은 미소로 모교 방문에서 선생님들과 후배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지금의 순수함이 최고를 만들 수 있다’라는 말을 후배들에게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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