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산악회(회장 박용수)는 12월 2일 오후 5시 경상국립대학교 인문2호관에서 남극대륙 최고봉 빈슨산 원정대 발대식을 갖고 세계 7대륙 최고봉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남극 최고봉 빈슨산(Mt, Vinson 4,892m) 원정에 나선다.
박용수 회장은 “지난 2011년 7월 세계 7대륙 최고봉 원정대 출범식을 갖고 그해 8월 12일 아프리카 최고봉 킬리만자로(5,895m) 등정, 2013년 유럽 대륙 최고봉 엘브루즈(5,642m), 2015년 북미 최고봉 데날리(6,194m), 2018년 아시아 대륙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 2019년 남미 대륙 최고봉 아콩카구아(6,962m), 2023년 오세아니아 최고봉 코지어스코(2,278m)를 차례로 올랐다.”고 그동안의 경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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