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새마을 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하여 사랑과 정성으로 떡국떡을 소분하여 포장하고, 나박김치를 담갔다. 이렇게 마련된 김치와 떡국떡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인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경순 부녀회장은 “주말 동안 한마음 한뜻으로 떡국떡을 소분 및 포장하고 나박김치를 정성스레 담근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장들의 정성이 듬뿍 담긴 떡국떡과 나박김치가 한파로 지쳤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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