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서부청사, 도민과 공무원이 함께 하는 ‘콘서트 with 청년’ 개최
진주 지역청년 음악인 2개팀(하모니, 씽아(SING-A)보컬) 초청
보컬, 기타, 건반으로 구성된 씽아(SING-A)은 수도권에 비해 음악적 기반이 열악한 경남지역에서 많은 공연을 펼치고 있는 지역청년 전문음악가로, 이번 공연에는 ‘당신만이’, ‘두사람’, ‘새들처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며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주 청년 음악 동호회인 ‘하모니’도 이번 공연에 참여한다. 지역의 청년 동호회 음악인들이 전문 음악인들과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늘여달라는 의견이 있어 이를 반영했다. ‘하모니’는 ‘막걸리 한잔’, ‘혼자가 아닌 나’를 공연한다.
또한, 공연뿐만 아니라 서부청사 1층에는 10월부터 지역예술작가 ‘조숙희’ 개인전《호박이야기》라는 주제로 전시 중이며 서부청사를 방문하는 도민들의 눈과 귀가 즐거운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으로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청사를 찾아가고 싶은 활기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http://jinju.news/front/news/view.do?articleId=ARTICLE_00029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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