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여 명의 관광객이 참석한 ‘헬스챠밍치앙마이 2023’에서 조규일 시장은 “진주와 치앙마이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이자 세계 축제도시로 닮은 점이 많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우정과 문화가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국 치앙마이는 지난 10월 위라퐁 리럿 부도지사를 단장으로 총 32명의 방문단이 진주를 방문하여 개천예술제와 진주남강유등축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참관하며 그 규모와 화려함에 놀라움을 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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