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추석 명절에 이어 연말을 맞이해 즉석 밥, 라면, 부침가루, 레토르트 삼계탕, 과일 등 5가지 식료품이 담긴 사랑가득 선물꾸러미와 손수 만든 물김치와 젓갈을 준비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공복순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에도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과 앞으로도 계속 작은 정성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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