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인터넷신문

디원 비전 매니지먼트(D. One Vision Management, DOV)가 첨단기술 실현을 통해 미래와 인류의 삶을 발전시키는 목적으로 파괴적 기술에 투자를 하는 5000만달러 규모의 DOV 싱귤래리티 펀드 II 모집을 마감했다고 24일 발표했다.

DOV는 싱귤래리티 펀드 I 에서부터 인간 중심의 기술발전에 초점을 두고 사회에 최대한의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분야에 투자를 해왔다. 기술 싱귤래리티는 인류에 있어서 불가피한 것이지만 그 특성은 얼마든지 조정이 가능하다. DOV는 창의적인 구조화 전문 지식을 통해서 기술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과정에서 투자자들에게 보다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고자 한다. 기술은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빠른 속도로 널리 채택되겠지만 기술은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한 이로운 수단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DOV의 설립자 겸 CEO인 데이비드 유(David You)는 "우리는 지금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지금부터 10년 후에 현재 진행되고 있는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회고할 때 팬데믹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과 모든 사람들의 삶을 송두리째 뒤엎어버리는 등 그 거대한 변화의 중요한 일부분이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신기술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일은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지향하고 팬데믹이 한창이던 작년에 우리는 싱귤래리티 펀드 I을 세계 최초의 ‘메디팩처링’ 회사로서 의료기기 시장의 수요에 부응하여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는 프린터프레즈(PrinterPrezz)에 투자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새로운 펀드 조성으로 업계 환경을 근본적으로 뒤바꿔 놓을 기업들을 찾아서 지원하고 투자를 계속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인류의 삶에 초점을 맞추는 기술 싱귤래리티와 비전을 가진 자본을 결합시켜 우리는 더 많은 혁신을 실현하고 그럼으로써 더 나은 미래와 세상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DOV는 청정 에너지, 의료기술, 지속가능 농업기술, 모빌리티, AI, 메타버스, 우주기술 등 파괴적인 혁신 분야에서 활약하는 첨단의 기술기업들에 싱귤래리티 펀드 II를 투자할 예정이다. 싱귤래리티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DOV는 비범한 비전, 헌신 및 지속적인 수익을 갈망하는 야심 찬 야망으로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한 위대한 기업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다.

한편 디원 비전 매니지먼트(DOV)는 하드 코어 기술과 파괴적인 솔루션에 투자하는 뉴욕에 기반을 둔 회사이다. DOV는 주력 펀드인 DOV 싱귤래리티 펀드(DOV Singularity Fund, ‘DOVSF’)를 통해 새로운 투자 생태계를 창출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미래의 모습을 만들어내기 위해 DOV는 더 나은 세상의 미래를 구현하고 인류 사회에 최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간 중심의 기술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자본을 투자하는 한편, DOV의 자본, 전략적 통찰력, 글로벌 관계 및 사업운영 지원이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훌륭한 기업들에 투자함으로써 가치를 창출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서로 다른 문화와 복잡한 세상을 포용하고자 하는 의지를 활용해 경제적 사이클 전반에 걸쳐 가치에 이르는 다양한 경로를 발견하고 있다.
One Vision Management (DOV) is a New York-based firm focused on hardcore technologies and disruptive solutions. With its flagship fund, DOV Singularity Fund (DOVSF), DOV aims to create an investment ecosystem. We strive to create value by investing in great businesses where DOV’s capital, strategic insights, global relationships and operational support can drive transformation. By leveraging the contrarian culture and willingness to embrace complexity, we will identify different paths to value across economic cy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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