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제학술대회는‘진주의 청동기시대 풍경’이라는 주제로▲남강유역 청동기시대 취락의 출현과 전개(배덕환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원장)▲진주지역 청동기시대 무덤의 성격과 특징(윤호필 한국청동기학회 학회장·상주박물관 관장)▲일본 야요이시대와 진주지역 청동기시대 문화 비교연구(히라고리 타츠야 일본 시마네대학 교수)▲중국 동북지방의 고인돌과 진주 지역의 고인돌 비교 연구(화이빙 중국 랴오닝대학 교수)▲세계 고고학적 동향에서 본 진주 청동기시대 문화(잭 데이비 미국 조지워싱턴대학교 연구원)등의 전문가 발표와 지정·종합 토론으로 진행됐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