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10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진주박물관 로비에서 우리 역사문화를 입체퍼즐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에는 경주 불국사 대웅전 앞에 세워진 탑으로 통일신라시대 대표적 석탑인 국보 ‘석가탑’ 및 ‘다보탑’과 우리나라 대표적 석굴 사원으로 경북 경주시 토함산에 있는 돔 형태의 인공 석굴 사원인 국보 ‘석굴암’ 등 통일신라 문화유산을 모형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