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의힘 강민국(경남 진주을)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대한항공 박정수 상무 등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민과 서부경남도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한 '대한항공 사천~제주 노선 신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사천(진주)~제주 노선 신규 취항'은 강 의원이 진주를 교통 중심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진주로 사통팔달’ 프로젝트로 지난해 1월22일, '진에어 김포~사천(진주) 신규 취항'에 이은 2번째 프로젝트이다. 특히 지난 2020년 5월, 대한항공 사천(진주)~제주 노선 운항이 중단된 지 3년 5개월만에 대한항공이 사천↔제주 노선이 신규 취항하게 된 것이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