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노인의 날은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1997년 제정되어 올해 27회를 맞이했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범 어르신과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2부 문화공연도 진행했다.
강고홍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장은 “우리는 사회의 어른으로 항상 솔선수범하고 가정과 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오늘의 부강한 대한민국을 일구어 온 주역이신 어르신 여러분의 헌신과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진주시는 고령친화도시로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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