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김태열)은 9월 8일과 9일 양일간 대공연장에서「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일환으로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희극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를 개최한다.
이날 ‘피가로’ 역에는 바리톤 김종표와 김성결, ‘로지나’ 역에는 소프라노 김순영과 김신혜, ‘알마비바’ 역에는 테너 정제윤과 김재민이 맡아 열연할 예정이며, 성승민, 전태현, 박준혁, 윤희섭, 황혜재, 김정현, 박은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