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국민의힘, 경남 진주갑)은 이달 15일까지 국회가 휴회에 들어간 가운데 3일과 4일 양일간 지역구를 찾아 어르신 점심 배식봉사 및 지역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를 시작했다.
먼저 박 의장은 3일 오전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점심 배식봉사에 참여하고, 이어 오후에는 지역 경로당을 곳곳을 찾아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지역 민원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경로당 내 냉방기 작동상태, 여름철 위생관리 상태 등도 함께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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