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2021년과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역사보드게임을 개발하여, 제3탄 <행주대첩>을 내놓았다. 임진왜란 특화박물관인 국립진주박물관은 이로써 3개년에 걸쳐 보드게임 임진왜란 3대첩 시리즈를 완성했다.
보드게임 제1탄 <진주대첩>은 1592년 제1차 진주성 전투를 주제로 조선시대 다양한 무기와 의병의 활약상을 다룬다. 제2탄 <한산대첩>은 학익진법으로 일본군을 통영 앞바다로 유인해 승리한 수군의 이야기이며, 제3탄 <행주대첩>은 행주산성에서 일본군의 일곱 차례 공격을 막아낸 전투를 실감나게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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