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2023년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인 ‘나눔! 여름을 부탁해’ 일환이다.
‘나눔! 여름을 부탁해’ 사업을 통해 더위에 취약한 어려운 계층을 위해 경상남도 전 시·군에 총 2,000개의 물품이 지원되었으며, 그 중 남해군에는 성인용 42개, 아동용 18개가 제작됐다.
‘나눔! 여름을 부탁해’ 키트의 구성 물품은 여름용 이불세트, 친환경 샤워세트, 모기 퇴치기, 우산, 넥쿨링, 손선풍기, 에어 서큘레이션 등으로, 키트 제작 자원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남해군지회 회원 8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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