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가 대니얼 림(Daniel Lim)을 법률 및 규정 준수 담당 법무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림 자문위원은 금융산업에서 법률 및 규정 준수 분야에서 20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바이비트에서 글로벌 법률 문제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며 회사 법무팀을 총괄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설립 투자은행에서 법률 및 규정 준수 책임자로 근무했던 림 자문위원이 바이비트에 공식적으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
벤 조우(Ben Zhou) 바이비트 대표는 “금융산업 법률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혜안을 갖춘 림 자문위원이 바이비트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에 발맞춰 림 자문위원을 선임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신뢰를 구축하고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바이비트는 2018년 3월 설립된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이다. 온라인 거래 플랫폼을 통해 개인과 전문 파생상품 트레이더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텔레그램, 유튜브 계정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진주인터넷뉴스는 내일을 만듭니다. http://www.jinju.news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