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인터넷신문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 연구기관인 의과학연구소의 조일영 연구소장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세라젬 의과학연구소의 조일영 연구소장은 2월 26일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두베홀(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진행된 제22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기총회를 통해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기총회는 2020년 사업성과 및 2021년 사업계획 보고 등 1부 행사가 진행됐으며, 이어 2부에는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업계 CEO 및 종사자 및 산업계 전문기자를 대상으로 정부 부처장관 및 유관기관장, 협회장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조일영 연구소장이 소속된 세라젬 의과학연구소는 척추 건강은 물론 다방면의 헬스케어 연구와 다양한 임상활동를 진행한다. 국내 유명 의료진으로 구성됐으며 국내는 물론 중국 등 해외에서 다수의 임상연구 및 논문 게재를 진행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둬 세라젬의 제품력 향상과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총 14편의 논문 게재, 163건의 글로벌 특허 취득 등의 성과를 내며 홈 헬스케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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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zem Medical Research Institute, which is affiliated with Cho Il-young, the director of the institute, conducts various healthcare research and various clinical activities as well as spinal health. It is composed of famous medical teams in Korea and has achieved excellent results such as conducting a number of clinical research and thesis publications in Korea and abroad, contributing greatly to the improvement of Serazem's productivity and the development of the healthcare industry. Through this, it has achieved results such as publishing a total of 14 papers and acquiring 163 global patents, securing an unrivaled competitiveness in the home healthcare s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