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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머릿결 만들고 싶다면 식습관 개선해야...찰랑찰랑한 머릿결 만드는 식생활 6가지 . 염분 나트륨 섭취를 줄여라. 녹황색 채소 많이 먹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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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주인터넷뉴스 2021. 1. 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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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플래쉬

겨울철 건조한 공기는 피부뿐만 아니라 머릿결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특히 머릿결의 건강은 영양 상태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탈모의 원인을 살펴보면 모발이 자라는 데 필요한 영양분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한 머릿결을 원한다면 모발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식생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질 좋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모발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분해를 통해 얻게 된다. 모발의 원료가 되는 물질을 절대 부족하게 해선 안 된다. 단백질 섭취 시 질 좋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 지방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인다

지방과 탄수화물을 지나치게 섭취하거나 과잉 상태가 되면 모근 활동을 저해할 수 있다. 비듬이 많은 사람이라면 비계가 많은 살코기, 소기름, 돼지기름, 초콜릿, 치즈, 당도가 높은 비스킷, 케이크 등을 줄이도록 한다.

▲ 녹황색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녹황색 채소는 비타민의 보고로 불린다. 비타민은 모발 건강에 중요하다. 평소 비타민 A, B, C, D, E, F가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 쓴다.

▲ 근채류를 많이 먹는다

토란이나 감자 등 근채류는 토양 속에서 풍부한 광물질을 흡수한다. 이 광물질이 부족할 때는 모발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평소 식습관에서 근채류를 다양하게 섭취해야 모발 건강을 유지할 수 있고 탈모 또한 예방할 수 있다.

▲ 현미를 먹는다

쌀, 보리는 토정을 거치며 대부분 비타민과 무기질이 제거된다. 그 대신 탄수화물만 남게 된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현미와 전맥을 섭취하는 것이다.

▲ 염분 섭취를 줄인다

현대인의 하루 염분 섭취량은 대체로 15~25g 정도다. 염분 섭취량은 탈모와 관련 있다. 염분이 과다하면 혈압이 올라간다. 나트륨의 수분 보존 성질로 인해 신장과 심장에도 부담을 주게 된다. 그 결과 성인병이나 혈액순환에 각종 장애를 일으키며 탈모도 유발한다. 염분 섭취를 10g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다.

이선영 객원기자 sisa@sisajournal.com

자료출처 : 시사저널 2021-01-13
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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