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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私)가 줄어야 공(公)이 커지고, 공이 커져야 조직이 화(和)하거늘 사(私)를 나눈다 함은 사심을 버리고 어려움을 같이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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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주인터넷뉴스 2024. 12. 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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