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새마을금고(이사장 유수생)가 ‘제1회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5월25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산청군은 24일 유수생 이사장과 임직원이 군청을 찾아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발 마사지기 6개(36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새마을금고가 올해부터 창립기념일인 5월25일을 ‘지역상생의 날’로 제정한 것을 기념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상생의 날’은 금고의 설립이념(회원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 및 지역사회개발)을 되새기는 한편 사회공헌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기탁 받은 발마사지기는 지역 내 경로당 6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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