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톰 솔루션즈는 암호화폐 The Transfer Token(이하 TTT) 가격이 21일 16달러를 돌파해 또다시 최고가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의 데이터에 따르면 21일 오전 11시 기준 TTT 가격은 16.45달러로 전날 대비 23% 이상 급등했다.
올해 들어 TTT 가격은 연초의 0.2168달러에서 16.45달러까지, 7487.64% 급등하며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최근 TTT의 디파이(DeFi) 토큰화 결정과 LATOKEN, XT.com, 스시스왑, 유니스왑, 코인타이거 등 거래소에 연이어 상장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TTT는 디파이(DeFi) 토큰화를 통해 시스템 보안을 강화하고 내부 관리자의 부정행위와 시스템 공격 및 데이터 변조에 대한 대응이 한층 강력해져 더욱 안전하고 빠른 거래를 제공하게 된다.
디파이(DeFi)란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dml의 약자로, 스마트 콘트랙트를 활용해 블록체인에서 실행되는 금융 관련 서비스를 의미한다. 디파이(DeFi)는 블록 체인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비용 절감, 상호 운용성(Interoperability), 상호 용이성(Composability), 높은 투명성 등 장점이 있다.
TTT는 주식회사 Atom Solutions(이하 아톰 솔루션즈)가 발행한 ERC20 토큰이며, Eternal Wallet(이하 이터널 월렛)에 TTT를 보유 또는 렌딩(Lending)해 수익 배당을 분배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TTT는 거래나 결제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아톰 솔루션즈가 개발한 암호화폐 플랫폼인 이터널 월렛의 외화 환전, 해외송금, 렌딩(Lending) 등 기능에 접목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한편 주식회사 아톰 솔루션즈(Atom Solutions)는 2010년에 설립된 일본의 핀테크 회사로, 핀테크 분야에서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렌딩(Lending) 및 풀(Pool) 관련 특허를 다수 보유 또는 출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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