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인터넷신문

한국앰코스페셜티카톤즈 유한회사(대표 세자리 보이체호브스키)는 4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과자 선물세트 5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한국앰코스페셜티카톤즈는 사남면에 위치한 담배 포장재 제조업체로,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이웃돕기 성금, 물품을 기탁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앰코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기 있을 아동들이 즐겁게 어린이날을 보냈으면 한다”고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관내 아동양육시설(신애원)과 공동생활가정(3개소), 사천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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