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인터넷신문

융복합 특화 전문 액셀러레이터 코맥스벤처러스는 4월 19일 스타트업 네트워킹 플랫폼 코스타트업과 초기기업 육성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스타트업 협회는 선도 벤처들이 자리한 판교를 거점으로 한 스타트업 커뮤니티로 출발해, 보다 활발하게 스타트업의 교육, 자문, 투자유치에 앞장서고자 2월 중소벤처기업부 인허가를 받아 전국 기반 370여개 회원사를 둔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양 측은 선배 창업가와 안목있는 투자사가 초기 창업가를 지원하고 투자 유치를 도모하는 것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 기여하고 상생하는 길이라는 데 뜻을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발굴, 보육, 투자 등 전 영역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업 구축,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업, 지원 체계 구축, 보육기업의 벨류업을 위한 정보교류, 프로그램 지원, 자문 및 네트워킹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코맥스벤처러스는 50년 명문장수기업 코맥스의 관계사로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TIPS) 운영사이다. 초기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인 사업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술 기반·융합 콘텐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코맥스벤처러스는 이번 MOU를 통해 초기 창업 지원, 생태계 구축 및 네트워킹 부분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보다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코맥스벤처러스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다. HOME IoT, Smart Home, AI 분야에서 파괴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에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협업 모델을 만들고 스타트업이 4차 산업 시장에 진입해 독립적으로 자생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가치사슬 전반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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